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임시매장 운영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1기 최종 성과 공유회 개최
‘우리종합금융’ 디지털 초혁신 스마트뱅킹 전면 갱신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이 신한카드 판촉을 위해 내달 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임시매장을 운영한다.
24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임시매장은 신한카드와 Visa의 협력을 통해 출시한 두번째 신용카드인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30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밀착형 지역편집샵 보마켓과 협업을 진행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최종 성과 공유회를 최근 개최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지역 내 환경, 자원, 농업과 관련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기로 선발된 5개팀에 6개월의 육성 기간 프로젝트 지원금 2억5000만원, 목표 달성 인센티브 3억300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아울어 재단은 투자, 법률, 특허, HR컨설팅과 공공·민간 기관 사업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5일부터 한달간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를 모집하며, 2기로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5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3억원의 프로젝트 운영 지원금을 지급한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종합금융이 그룹 핵심 경영전략인 디지털 초혁신 추진에 맞춰 스마트뱅킹을 새단장했다.
우리종합금융은 2030 세대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치 않은 노년 고객까지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구성과 기능을 이번에 단순화했다. 아울러 고객이 간편하게 정보를 비교해 최적의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높였다.
우리종합금융은 이번 새단장 기념으로 내달 말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 개선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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