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조현민 한진 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27일 경기 포천시 소재 사과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조현민 한진 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27일 경기 포천시 소재 사과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이지경제=홍계훈 기자] 농협중앙회는 27일 ㈜한진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 소재 사과 농가에서 ‘농협-㈜한진 임직원 합동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조현민 한진 사장,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사과 수확을 도왔고, 일손돕기를 마친 후에는 수확한 사과와 관내에서 생산된 햅쌀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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