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CJ, 포스코 등 대기업도 신입사원 채용 나서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취업시즌을 맞아 대기업 신입공채와 상시채용이 한창이다.
삼성그룹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롯데그룹, CJ그룹, 포스코그룹 등도 계열사에서 상시채용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다음은 잡코리아가 정리한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공고다.
삼성그룹은 ‘202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해 13일(17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영어회화자격 보유자면 지원 가능하다. 삼성그룹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의 계열사가 참여한다.
삼성그룹은 지원자 모집 후, 직무적합성평가에 이어 10~11월 중 직무적성검사(GSAT)를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11~12월중 면접을 통해 최종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자세한 채용직무 소개와 우대사항은 삼성그룹 채용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그룹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1월 입사 가능한 학사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가 대상이다.
모집분야와 모집마감일은 계열사별로 다르다. 롯데렌탈과 롯데오토리스는 22일(18시)까지, ‘롯데정밀화학’은 26일(17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CJ그룹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국내외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는 지원 가능하며, 모집마감일은 계열사별로 상이하다.
CJ제일제당, CJ CGV는 26일(18시)까지, CJ올리브영은 26일(22시)까지 CJ ENM은 26일(23시), CJ LIVECITY는 26일(24)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CJ프레시웨이와 CJ대한통운은 27일(18시)까지, CJ올리브네트웍스는 27일(19시)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포스코그룹은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계열사 중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기업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이다.
기졸업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영어회화자격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분야와 모집마감일은 계열사별로 다르다.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은 13일(14시)까지, 포스코건설은 17일(14시)까지 지원자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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