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시티건설, 서한 등 모집 진행 중

이달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달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지경제=최준 기자]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 및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이달 14일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시티건설, 서한 등 기업들이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업은 GS건설(26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22일까지), 시티건설(19일까지), 서한(19일까지) 등이다.

우선 GS건설은 건축·주택, 인프라, R&D, 플랜트, 구매, 안전, 품질, 재경, 인사 등에서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진행한다.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 포함) 졸업(예정)자 및 2023년 7월 입사 가능자, 유경력자 지원 가능, TOEIC Speaking 혹은 OPIC 성적 보유 필수(2021.3.1. 이후 취득 성적에 한함), 직무 관련 전공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외출장 및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지원 방법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플랜트, 건축, 재경, 안전품질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 올해 7월 입사 가능한 자, 지원 직무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안전관리 직무 지원자 경우 유관 자격증 필수,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모집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취득한 공인영어성적(TOEIC, TOEIC Speaking, OPIC) 보유자(영어권 해외대학 졸업자 제외) 등이다. 지원 방법은 회사 홈페이지에 방문해 하면 된다.

시티건설은 토목(본사), 업무부(공공영업), 개발사업부(분양팀), 현장(건축, 토목, 조경) 등에서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 양식을 통해 이메일로 지원하며,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별 경력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한은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건축, 토목, 안전관리, 재무회계, 외주, 비서 분야에서 채용 진행하며,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관련 전문지식 및 경험 보유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쌍용건설ㆍ이랜드건설ㆍ현대아산ㆍ창조건축ㆍ자이씨앤에이(31일까지), 일성건설(24일까지), CJ대한통운건설(20일까지), 극동건설ㆍHL디앤하이한라(17일까지), 대방건설(16일까지), 포스코건설ㆍ동부건설ㆍ한신공영ㆍ까뮤이앤씨ㆍ자이에스앤디ㆍ범양건영(채용시까지) 등이 모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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