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설립 이후 첫 신입사원 공채… 사업·영업·마케팅 등 총 00명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NHN이 2021년 페이코(PAYCO)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NHN 페이코가 비기술 직군을 대상으로 사업·영업·마케팅 등 3가지 부문에 걸쳐 신입사원 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NHN 페이코가 비기술 직군을 대상으로 사업·영업·마케팅 등 3가지 부문에 걸쳐 신입사원 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미지=NHN
NHN 페이코가 비기술 직군을 대상으로 사업·영업·마케팅 등 3가지 부문에 걸쳐 신입사원 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미지=NHN

NHN은 생활금융 플랫폼 ‘페이코’를 통해 결제, 금융, 공공 등 일상 곳곳에 자리잡으며 페이코 라이프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NHN페이코가 2017년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신입 공채다, NHN은 이번 공채를 시작으로 매년 페이코 신입사원 채용을 정례화할 방침이다. 

원서접수는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NHN 채용 웹사이트를 통해 받는다.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사전과제를 기반으로 하는 1차 면접 ‘T인터뷰’와 2차 면접인 ‘C인터뷰’을 진행한 뒤,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모든 인터뷰는 화상면접으로 실시된다.

지원자격은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고, 기졸업자 또는 합격 후 즉시 입사 가능자로, 특히 금융, 핀테크, IT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과 관심이 높고 다양한 경험과 채용 직무에 걸맞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우대한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이번 비기술 직군 채용이 기존 기술 직군 채용 위주였던 IT및 핀테크 업계에 문과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페이코와 함께 핀테크 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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