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0 롱휠베이스, GV70 전동화 모델 공식후원
영화제서 5대 차량 전시, 고객 참여이벤트 진행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현대 제네시스 100여대가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누빈다.
현대자동차는 5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에 제네시스 차량 100여대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발표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7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해왔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도 공식 후원하며 6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현대는 영화제 기간 동안 행사에 참석하는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 G90 롱휠베이스(LWB), GV70 전동화 모델 등 총 100여 대의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한다. 개막식 당일 레드카펫 행사에는 공식 의전 차량 지원과 함께 참가자들의 입장 영상을 8M 높이의 ‘제네시스 미디어 타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영화제가 진행되는 부산 영화의 전당 내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해 영화제를 찾아온 관객들에게 다양한 제네시스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개폐막식을 제외한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이 레드카펫 위에 전시된 G70 슈팅 브레이크 차량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무료로 인화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부산국제영화제 뿐만 아니라, 한국 예술과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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