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 지정
협력사와 함께 가스안전에 전력 다짐
가스예방 기여자에 안전문화상 수상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5일 ‘2022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천리는 매년 10월을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삼천리와 협력회사 임직원이 함께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삼천리와 협력회사 임직원이 낭독한 결의문에는 “모든 사고는 사전에 예방한다는 ‘사전관리’ 정신과 각자 위치에서 안전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명사상’을 바탕으로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
이와 함께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추진경과 보고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이들에게 안전문화상도 시상했다.
안전문화상은 ▲대용량 가스시설 안전관리에 기여한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사고 발생 방지에 이바지한 ‘감사고객’ ▲가스사고 예방에 솔선수범한 ‘우수 고객센터’ ▲안전한 시공현장 조성에 기여한 ’우수 협력업체’ ▲안전관리 직무에서 업무 개선에 이바지한 ‘안전문화 선도자’ 등 총 5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삼천리는 이날 결의대회를 계기로 삼천리와 협력회사, 고객이 다 함께 안전의식을 확립해 모든 안전사고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아무리 사소한 사고라도 원인 분석과 개선책 수립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문화 생활화 실천을 약속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통합지휘통제시스템을 24시간 운영하고 연중 도시가스 공급시설 관리·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뢰받는 안전한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 무사고 무재해와 안전환경 경영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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