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김소연 행복공감봉사단장, 안도걸 기획재정부 차관, 유영덕 목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김장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오른쪽부터)김소연 행복공감봉사단장, 안도걸 기획재정부 차관, 유영덕 목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김장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최근 진행했다.

28일 양측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안도걸 복권위원회 위원장(기획재정부 차관)과 복권홍보대사이자 행복공감봉사단장인 배우 김소연 씨, 행복공감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안도걸 차관과 김소연 단장이 후원 김장을 나르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안도걸 차관과 김소연 단장이 후원 김장을 나르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 출범 이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모두 55회 봉사활동을 가졌다.

제 14기 행복공감봉사단의 3차 봉사활동인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은 저소득 독거노인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헤 기획됐다.

행복공감봉사단은 서울 목동종합사회복지관과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77 가구를 찾아 가구당 김장 10㎏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봉사 활동을 카메라에 담았다.

안도걸 차관과 김소연 단장이 독거노인을 찾아 김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안도걸 차관과 김소연 단장이 독거노인을 찾아 김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안도걸 차관, 김소연 단장, 유영덕 관장 등이 김장 전달 활동 전에 30여명의 행복공감봉사단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안도걸 차관, 김소연 단장, 유영덕 관장 등이 김장 전달 활동 전에 30여명의 행복공감봉사단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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