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진이 기자] 23일 추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졌다. 겨울 국민 간식인 붕어빵이 드디어 이번주 거리로 나온 이유다.
29일 퇴근길에 서울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 인근에서 잡았다.
이곳 붕어빵 점포는 매년 10월부터 4월까지 7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코로나19 시대와 구직난, 실업대란 등이 맞물리면서 얇아진 지갑을 생각하면, 붕어빵의 몸값이 1000원에 5개이던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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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퇴근길에 서울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 인근에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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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와 구직난, 실업대란 등이 맞물리면서 얇아진 지갑을 생각하면, 붕어빵의 몸값이 1000원에 5개이던 시절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