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본점 바디프랜드 매장에서 고객이 안마의자를 체험과 상담하는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 바디프랜드 매장에서 고객이 안마의자를 체험하는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이지경제=김성미] 우리나라에는 소위 명절 증후군이라는 게 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설과 추석 등을 지내고 나면 상대적으로 긴 휴일을 보내고도 오히려 피로가 쌓여 일상에서 애로를 겪는 현상이다.

이는 장거리 이동과 이로 인한 교통 정체에서 오는 스트레스, 여성의 경우 음식 장만과 가족 수발 스트레스, 친지와 지인 방문 등 평소보다 더 분주한 휴일 보내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이 이 같은 명정 증후군을 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안마의자 전문브랜드 바디프랜드와 함께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서울 소공동 본점 바디프랜드 매장에서 고객이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구매 상담하는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 바디프랜드 매장에서 고객이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구매 상담하는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같은 매장에서 고객이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구매 상담하는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고객은 바디프랜드가 입점한 전국 롯데백화점 18개점에거 다양한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장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22일 살폈다.

고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바디프랜드 더파라오와 함께 오씸, 파나소닉 등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바디프랜드가 입점한 롯데백화점 매장은 서울 소공동 본점, 잠실, 청량리, 영등포, 노원, 김포공항, 구리, 대전, 중동, 평촌, 인천터미널, 수원, 동탄, 부산 본점, 광주, 창원, 대구, 광복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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