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공무원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다.
일부 공무원은 열심히 일한다. 반면, 공무원은 밥값을 못한다. 성남시 중원구 소속 일부 공무원도 이중 하나다.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로 잡았다.
게다가 다른 직원은 밤, 도토리 채취에 대한 단속을 요구하자 ”그래요“라며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앞서 2년 전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지화문(남문)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낙엽 등이 탔다. 이를 신고하자 직원 왈 ”몰랐어요. 신고가 안들어와서…”라고 답했다.
이곳을 지날 때마다 세금 내는 게 분하고 아깝다. 아울러 公무원은 空으로 월급을 받는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