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간 임직원 가족 행사…200여명 참여해

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기념해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손보와 KB손보 자회사(KB손해사정, KB손보CNS, KB헬스케어) 소속 임직원 가족까지 포함해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가족들은 이 행사를 통해 버스킹 공연, 가족사진 촬영, 가훈 만들기, 실내 컬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B손보 조직문화 담당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기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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