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스웨덴 볼보가 올해 2월 한국에 자사의 첫 전기자동차(EV)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를 각각 선보였다.

이중 C40 리차지는 한국 초도 물량 1500대가 5일 만에 모두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차량 가격이 6000만원 초반으로 상대적으로 고가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이사 이윤모)가 올해 C40 리차지 등 전기차 20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볼보코리아는 2025년 연간 판매 목표를 3만대로 잡고, 이중 50%를 전기차로 채운다는 복안이다.

볼보의 경우 2020년 경유 차량을 단종했으며, 2015년 내연기관 차량 공급을 중단하고, 2030년 완벽한 친환경 완성차 업체로 전환한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볼보가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다.

최근 C40 리차지를 카메라에 담았다.

C40 리차지와 꽃을 나란히 잡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C40 리차지와 꽃을 나란히 잡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꽃과 C40 리차지를 아웃포커스(배경을 흐리게)로 잡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꽃과 C40 리차지를 아웃포커스(배경을 흐리게)로 잡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꽃과 C40 리차지를 팬포커스(배경을 선명하게)로 잡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꽃과 C40 리차지를 팬포커스(배경을 선명하게)로 잡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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