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빙수 전문점이 점포에 부착한 문구. 최근 2년간의 공백을 메꾸기 위한 전략?. 사진=정수남 기자
한 빙수 전문점이 점포에 부착한 문구. 최근 2년간의 공백을 메꾸기 위한 전략?.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정부가 이달 코로나19를 2급 전염병으로 지정하고, 최근 2년간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해면서 주요 장소의 상권이 살아나고 있다.

12일 새벽과 정오께 카메라에 담았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한 삼겹살집의 이날 새벽 2시경 모습. 지난달까지만 해고 새벽 시간에 손님이 없었지만, 이달 거리두기 해제로 새벽 시간에도 빈 식탁이 없다. 사진=정수남 기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한 삼겹살집의 이날 새벽 2시경 모습. 지난달까지만 해고 새벽 시간에 손님이 없었지만, 이달 거리두기 해제로 새벽에도 빈 식탁이 없다. 사진=정수남 기자
같은 날 새벽 3시경. 중원구 산성대로에 있는 국수 포장마차가 2년 만에 다시 나왔다. 다만, 이곳이 재개발 지역이라 인근 유흥상가가 모두 폐점해 손님은 없다. 사진=정수남 기자
같은 날 새벽 3시경. 중원구 산성대로에 있는 국수 포장마차가 2년 만에 다시 나왔다. 다만, 이곳이 재개발 지역이라 인근 유흥상가가 모두 폐점해 손님은 없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같은 날 점심 시간 서울 명동 모습. 골목 골목에 행인이 넘친다. 인근 커피전문점은 빈자리가 없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같은 날 점심 시간 서울 명동 모습. 골목 골목에 행인이 넘친다. 인근 커피전문점은 빈자리가 없다. 사진=정수남 기자
(위부터)같은 날 점심 시간 서울 명동 모습. 골목 골목에 행인이 넘친다. 인근 커피전문점은 빈자리가 없다. 사진=정수남 기자
반면, 계절 먹거리인 붕어빵과 국화빵 포장마차에는 손님이 없다. 60대 주인장이 하릴없이 행인만 바라고보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반면, 계절 먹거리인 붕어빵과 국화빵 포장마차에는 손님이 없다. 60대 주인장이 하릴없이 행인만 바라고보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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