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현재 세계는 스마트폰 시대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독서와 제품 구매, 음식 주문 등 일상에서 필요한 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95%다. 유아를 제외하면 1인 1스트폰인 셈이다.
이로 인해 국내 독서인구와 함께 신문 등의 구독 역시 크게 줄었다.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로 잡았다.
종이 신문이 천대 받는 시대가 됐다.
일례로 무료 신문이 2002년 하반기부터 국내 유행하기 시작해, 2010년 경 10여종이 넘는 무료 신문이 존재했다. 2010년대 들어 스마트폰 보급으로 현재 남은 무료 신문은 1종 뿐이다.
2000년대 들어 인터넷 보펀화로 종이 신문은 기존 세력을 상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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