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한남동에 문을 연 포켓몬 특화 매장. 개점 전부터 500명이 넘는 고객이 줄을 만들었다. 사진=SPC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한남동에 문을 연 포켓몬 특화 매장. 개점 전부터 500명이 넘는 고객이 줄을 만들었다. 사진=SPC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SPC삼립이 2월 재출시한 포켓몬 빵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포켓몬빵에 대한 고객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5일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포켓몬 특화매장은 SPC그룹의 아이스크림 전문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내달 19일까지 운영한다. 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로 이날 매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게 SPC 설명이다.

서을 강남 한 마트의 빵 매대. 이 마트는 포켓몬빵 인기를 고려해 고객 1명에게 1개의 포켓몬빵만을 판다. 포켓몬빵이 들어오자마자 모두 팔린다는 게 마트 관계자 귀띔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을 강남 한 마트의 빵 매대. 이 마트는 포켓몬빵 인기를 고려해 고객 1명에게 1개의 포켓몬빵만을 판다. 포켓몬빵이 들어오자마자 모두 팔린다는 게 마트 관계자 귀띔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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