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2일 서울 삼성동 모습이다.
다만, 우리나라는 전력 부족국가다.
2011년 9월 15일 한국전력이 같은 이유로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 순환 정전을 실시한 이유다. 이후 국내 전력 설비 확대로 전력 부족은 사라졌지만, 블랙아웃(대규보 정전)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블랙악웃이면 20일간 전국이 암흑에 빠진다.
한편, 1일 20시 국내 전력공급능력은 9만2392㎿, 최대 사용량은 6만9920㎿로 전년 동일보다 9.4(7288㎿)가 줄었다. 이시각 전력예비율은 32.1%(공급 예비력2만 2772㎿)로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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