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승렬 기자] 서울 동작구 현충로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 구간에서 카메라로 최근 잡았다.

현충원 방향으로 가던 세단이 유턴하다, 한강대교 방향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접촉사고를 냈다. (왼쪽부터)가해자 측 보험사 직원과 피해자, 가해자가 시시비비를 가리고 있다. 사진=이승렬 기자
현충원 방향으로 가던 세단이 유턴하다, 한강대교 방향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접촉사고를 냈다. (왼쪽부터)가해자 측 보험사 직원과 피해자, 가해자가 시시비비를 가리고 있다. 사진=이승렬 기자
이로 인해 한강대교 방향 동작현충원과 올림픽대교까지 차량이 밀렸다. 사진=이승렬 기자
이로 인해 한강대교 방향 동작현충원과 올림픽대교까지 차량이 밀렸다. 사진=이승렬 기자
이로 인해 한강대교 방향 동작현충원과 올림픽대교까지 차량이 밀렸다. 사진=이승렬 기자
현장에 출동한 교통경찰은? 이들이 시시비비를 잘 가릴 수 있도록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사진=이승렬 기자
현장에 출동한 교통경찰은? 이들이 시시비비를 잘 가릴 수 있도록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사진=이승렬 기자
현장에 출동한 교통경찰은? 이들이 시시비비를 잘 가릴 수 있도록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사진=이승렬 기자

한심할 뿐이다.

교통정리 대신 스프레이 페인트로 차량 바퀴의 중점 위치를 표기하고, 현장 사진을 찍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인한 후에, 사고 차량을 갓길로 이동 조치하는 게 교통경찰이 해야하는 일 아닐까?

내가 낸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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