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본지 ‘홍석조 BGF회장, 모럴헤저드 심각…점주 이익 ‘뒷전’·꼼수 마케팅 등‘ 보도 이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자혜로에 있는 편의점이 지난 주말 폐점했다. 이곳에서 100m 떨어진 곳에 다른 CU 점포가 같은 달 초 개점했으며, 이 점포에서 반경 150m 안에는 동네마트 4곳과 GS25 1곳, 세븐일레븐 1곳이 각각 영업하고 있다. 점주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는 무리한 출점으로 이곳은 개업 10여년 만에 문을 닫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8월 30일 본지 ‘홍석조 BGF회장, 모럴헤저드 심각…점주 이익 ‘뒷전’·꼼수 마케팅 등‘ 보도 이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자혜로에 있는 편의점이 지난 주말 폐점했다. 이곳에서 100m 떨어진 곳에 다른 CU 점포가 같은 달 초 개점했으며, 이 점포에서 반경 150m 안에는 동네마트 4곳과 GS25 1곳, 세븐일레븐 1곳이 각각 영업하고 있다. 점주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는 무리한 출점으로 이곳은 개업 10여년 만에 문을 닫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국내 편의점 업계는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이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국내 편의점은 4만7500곳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BGF리테일의 주력인 편의점 CU가 31.4%(1만4923곳) 비중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31%(1만4725곳)가 GS25, 나머지 37.6%(1만7850곳)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플러스365 등 중소편의점이다.

아울러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이수교차로 인근에 자리한 주유소의 CU 편의점도 이달 문을 닫았다. 통상 주유 고객은 기름을 넣기 위해 주우소에 오는 목적 손님이라서다. 이곳에서 150여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경쟁사 점포는 성업 증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아울러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이수교차로 인근에 자리한 주유소의 CU 편의점도 이달 문을 닫았다. 통상 주유 고객은 기름을 넣기 위해 주우소에 오는 목적 손님이라서다. 이곳에서 150여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경쟁사 점포는 성업 증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아울러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이수교차로 인근에 자리한 주유소의 CU 편의점도 이달 문을 닫았다. 통상 주유 고객은 기름을 넣기 위해 주우소에 오는 목적 손님이라서다. 이곳에서 150여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경쟁사 점포는 성업 증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아울러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이수교차로 인근에 자리한 주유소의 (위부터)CU 편의점도 이달 문을 닫았다. 통상 주유 고객은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오는 목적 손님이라서다. 이곳에서 150여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경쟁사 점포는 성업 증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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