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논에서는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논에서는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지난해 1월 29일 국내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같은 해 4월 2일 누적 확진자가 1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 3월 24일에는 10만명을 넘었다.

밭에서는 김장용 배추가 폭을 채워가고 있고…. 사진=정수남 기자
밭에서는 김장용 배추가 폭을 채워가고 있고…. 사진=정수남 기자

이어 8월 2일 20만명을, 10월 1일 30만명 이상 누적 확진자가 나타났다.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7월 6일(1211명) 이후 8일까지 95일 연속 네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날 현재 32만9925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이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가을도 깊어가고 있다.

전북 부안의 한 농가 주변에 카메라 앵글을 맞췄다.

감나무 감은 가을 햇살에 몸을 말리면서 당도를 높이고 있고…. 사진=정수남 기자
감나무 감은 가을 햇살에 몸을 말리면서 당도를 높이고 있고…. 사진=정수남 기자
울타리의 애호박은 올해 마지막 결실을 맺기 위해 덩치를 키우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울타리의 애호박은 올해 마지막 결실을 맺기 위해 덩치를 키우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파란 하늘 아래 감과
파란 하늘 아래 감과
텃논의 벼를 수확하는 농부의 손길이 바쁘다. 시진=정수남 기자
텃논의 벼를 수확하는 농부의 손길이 바쁘다. 시진=정수남 기자
광주광역시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생산된 듯한 승용차도 주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광주광역시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생산된 듯한 승용차도 주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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