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가 또 문을 닫았다.

서울 서초구 방배로에 있는 CU 점포가 1일 집기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서울 서초구 방배로에 있는 CU 점포가 1일 집기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지난달에도 이곳에서 970여미터 떨어진 이수교차로 인근 CU점도 문을 닫았다.

망해도 민폐는 여전하다. 집기를 실어가는 차량과 집기를 담은 바구니가 인도를 점령했다. 행인들이 어렵게 통행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망해도 민폐는 여전하다. 집기를 실어가는 차량과 집기를 담은 바구니가 인도를 점령했다. 행인들이 어렵게 통행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한편, CU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2조8038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9387억원)보다 4.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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