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산업 상생협력ㆍ동반성장 앞장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6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건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에 참여해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BBQ의 배달/포장 전문매장 BSK가 론칭 1년 만에 300호점을 돌파했다. 사진=BBQ
BBQ의 배달/포장 전문매장 BSK가 론칭 1년 만에 300호점을 돌파했다. 사진=BBQ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사단법인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주최로 열렸으며, 제너시스BBQ 와 7개 가맹본부가 참여했다.

협약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도입 및 활성화로 기존 배달앱 시장 독과점으로 인해 높은 배달수수료로 고통받는 가맹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정한 배달 문화가 확립돼 가맹본부와 가맹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문화 확산 및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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