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전면 교체서비스 기본 제공…중소기업과 상생 차원서 기획

[이지경제=김성미]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가사관리 전문기업 현대렌탈케어의 ‘음식물 처리기’ 임대서비스가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이 음식물처리기 생산 중소기업 허머와 상생 차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면서, 싱크대 배수관 교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가사관리 전문기업 현대렌탈케어의 ‘음식물 처리기’ 임대서비스가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싱크대 배관을 무상 교체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가사관리 전문기업 현대렌탈케어의 ‘음식물 처리기’ 임대서비스가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싱크대 배관을 무상 교체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렌탈케어는 허머의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 처리기’ 임대 상품을 최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 처리기’는 싱크대 배수구에 음식물 처리기가 직접 연결되는 방식으로, 설거지 후 음식물을 거름망에 넣고 별도의 조작 없이 마개를 덮기만 하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제품이다.

현대렌탈케어는 고객에게 ‘싱크대 배수관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대렌탈케어가 싱크케어 음식물 처리기 가입 고객에게 가입 2년 후 싱크대 배수관 무상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하이브리드 싱크케어 음식물 처리기의 의무 사용기간은 48개월이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종합 가사도우미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객 만족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