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서 판매…“호텔 뷔페 요리,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에이치가든이 ‘케이터링박스’를 식품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에이치가든이 ‘케이터링박스’를 식품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이지경제=김성미] 호텔 레스토랑 셰프가 만든 메뉴를 휴가철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에이치가든이 ‘케이터링박스’를 식품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케이터링박스는 인원수와 음식 종류에 따라 6가지로 구성돼 있다. 

케이터링박스는 그릭샐러드, 볶음밥, 깐풍기, 티라미슈, 과일 등 8가지 메뉴로 구성된 ‘고메 박스’와 토마토모짜렐라, 이탈리안 모듬 치즈, 스페인식 해물 빠에야, 감바스 등으로 구성된 ‘파티 박스’ 등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특급 호텔의 뷔페 요리를 배송받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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