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 견본주택 개관
부영, 건설기계 장비 점검 실시로 재해없는 현장에 주력
[이지경제=선호균 기자] 현대엔지니어링과 부영주택 등 건설사들이 분양과 시공,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생활숙박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갖춘 지하 7층~지상 49층 규모의 하이엔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중 생활숙박시설은 지상 8~49층, 전용면적 165~198㎡으로 총 162실 규모인데, 공급분은 전용면적 165~187㎡, 160실이다.
타입별로는 ▲165㎡A 39실 ▲165㎡A-H 1실 ▲165㎡B 39실 ▲165㎡B-H 1실 ▲165㎡C 40실 ▲187㎡ 40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청주시에 처음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실내 공간엔 2.5~2.9m의 천정고에 우물천정까지 적용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또한 현관 창고와 대형수납 복도장,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단지에는 총 8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며, 각 실 현관 바로 앞에 프라이빗 엘리베이터 홀을 제공한다. 실당 2.36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는가 하면, 단지 최상층인 49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파티연회룸, 옥외 스파 &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있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와 무관하게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도 자유롭다. 분양 일정은 8월 4~6일까지 3일간 청약 접수를 받고, 1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2~14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35-2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된다.
부영그룹의 경우 아파트 건설현장의 근로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여름철 평균 기온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재수립하고 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근로자 안전에 힘쓰고 있다.
부영그룹은 코로나 19로 인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에 얼음과 식염포도당, 생수(냉온수기) 등을 비치해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낮 최고 기온 시간대인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는 휴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의무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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