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26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부스 마련해
‘신티크 프로’ 패밀리 활용해 직접 포스터 그려보는 체험형 이벤트 준비

이미지=와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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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김용석 기자] 와콤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 및 주변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에 참가해 현장 할인판매 및 타블렛 데모 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월드 웹툰 페스티벌은 독자에게 모바일 속 웹툰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K-웹툰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된 축제다. 

와콤은 이번 행사에서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 3층에 와콤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 참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나만의 웹툰 드로잉 포스터를 만들 수 있는 ‘웹툰 드로잉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와콤 부스 방문객이라면 실제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와콤 프리미엄 액정 타블렛 신티크 프로를 활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여기에 행사기간 동안 부스에 방문하는 참관객은 와콤 부스 현장에서 웹툰 작가를 위한 장비부터 웹툰 입문자를 위한 타블렛까지 전시된 여러 와콤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또 행사 참가 기념 특가 판매는 웹툰 작가 지망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신티크’ 모델을 메인으로 큰 폭의 현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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