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 맞은 고객 참여형 캠페인…해양 환경 보호 문화 확산 기여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와 콜라보 통해 사전 참가자 굿즈 증정

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이지경제=김용석 기자] 코웨이는 내달 9일까지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X 쿵야 레스토랑즈’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넷마블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의 ‘양파쿵야’와 콜라보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바탕으로 코웨이는 고객이 캠페인에 더욱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쿵야 레스토랑즈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를 기획해 캠페인에 특별함을 더했다. 사전 등록한 참가자 중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맑은 눈의 양파쿵야와 콜라보한 가방, 키링 인형, 챌린저 증명서, 버킷 모자 등 ‘2024 코웨이 리버플로깅 키트’가 증정된다.

사전 참가 모집은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코웨이 웹사이트 ‘코웨이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되며,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로도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내달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에 참가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코웨이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하여 참가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강변을 따라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올해는 10·30세대를 사로잡은 ‘양파쿵야’와 콜라보해 캠페인에 특별함을 더했다”며 “맑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 보호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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