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3개 점포 선착순 공급…대단지로 수요 풍부

[이지경제=이지뉴스]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공급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 잔여분을 공급한다.

15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상가 전용 33㎡~67㎡ 2개동 9개 점포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최근 공급했으며, 현재 남아있는 상가 잔여분 3개 점포에 대해 선착순 공급한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조감도. 사진=부영주택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조감도. 사진=부영주택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 4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선착순 공급하는 상가 잔여분은 전용 33㎡다.

잔여 상가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302세대와 바로 옆 6단지 539세대 841세대 입주민의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로 투자 가치가 높다. 아울러 향후 공급 예정인 단지까지 집들이를 하면 부산신항 배후도시에 6500여 세대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형성될 예정으로 수요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부산신항 사랑으로 견본 주택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51-6번지에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