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쉼, 커피가 공존하는 오피스 문화 확대 나서
​​​​​​​‘카누 워케이션 카페’서 다양한 브랜드 경험 제공

동서식품이 ‘카누 워케이션 카페 서교점’에서 ‘카누 워케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카누 워케이션 카페 서교점’에서 ‘카누 워케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동서식품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동서식품은 커피와 함께하는 오피스 문화를 위한 ‘카누 워케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서울과 통영에서 ‘카누 워케이션 카페’를 운영한다. 

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식(vacation)의 영단어의 합성어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긴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카누 워케이션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카누가 사무실에서 많은 직장인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최근 부각되고 있는 ‘일’과 ‘쉼’, ‘커피’가 공존하는 워케이션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오프라인에서 워케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카누 워케이션 카페’도 운영한다. 카누 워케이션 카페는 로컬스티치 서교점에서 이달 23일부터, 로컬스티치 통영점에서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각각 운영한다.

카누 워케이션 카페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업무를 하면서 카누 스틱, 카누 바리스타 캡슐, 카누 원두를 활용한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카누 패들’ 앱으로 ‘카누 사원증’을 만들면 카페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카누 워케이션 카페 방문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박2일 통영 워케이션 캠프 참가권’, ‘워케이션 굿즈(기획상품)’ 등 리워드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유규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는 발매 초기부터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오피스 문화의 일부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카누 워케이션 캠페인과 같은 색다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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