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단 하루 특가 ‘24시간이 모자라 세일’ 진행
11번가, 7월 3일까지 ‘장마시즌 완벽 준비’ 기획전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쿠팡이 유아동용품, 완구류의 하루 특가행사를 진행하고 11번가는 장마철 대비 아이템기획전을 펼친다.

쿠팡, 단 하루 할인 특가 ‘24시간이 모자라 세일’ 진행하며 유아동용품의 기획전을 연다. 사진=쿠팡
쿠팡, 단 하루 할인 특가 ‘24시간이 모자라 세일’ 진행하며 유아동용품의 기획전을 연다. 사진=쿠팡

쿠팡이 ‘24시간이 모자라 세일’을 오늘 하루동안 진행한다.

‘24시간이 모자라 세일’은 오직 단 하루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유아용품, 문구용품, 완구를 모아 기간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행사다.

오늘 기획전은 ‘짝꿍 데이’를 메인 이벤트로 다양한 유아 필수템을 합리적으로 구성한 기획 세트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베베숲 제로 물티슈 본 품·휴대용 구성, 모리샤크 상하복 세트, 아토팜 유아 엠엘이 크림·로션 세트 상품 등이 있다.

고객이 즐겨 찾는 인기검색어를 노출해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기에 더워지는 요즘 날씨와 어울리는 여름휴가 준비 특가 상품까지 마련해 고객 쇼핑 편의를 높였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푸짐한 할인 혜택과 다양한 특가 상품을 준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에게 색다른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11번가가 올 여름 장마시즌에 맞춰 7월 3일까지 장마 대비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
11번가가 올 여름 장마시즌에 맞춰 7월 3일까지 장마 대비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

11번가는 7월 3일까지 ‘장마시즌 완벽준비’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산, 레인부츠, 우비 등 패션잡화부터 건조기, 제습기, 에어컨, 선풍기 등 계절가전, 습기제거제, 탈취제, 섬유유연제 등 생활용품과 차량용품까지 총 500여개 장마 대비 상품을 준비해 판매한다.

11번가가 꼽은 장마 아이템 키워드는 ‘미니멀’이다. 접었을 때 길이가 15~20cm, 무게 150~200g 정도인 초미니 사이즈 우산은 가벼운 무게에 핸드백, 가방 사이드 주머니 등에 넣을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휴대용 선풍기 역시 ‘크성비’(크기 대비 성능) 제품이 인기다. 높이 12cm, 헤드지름 6cm의 사이즈에 63g의 가벼운 무게로 주머니, 파우치 등에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초소형 선풍기’, 필요에 따라 돌돌 말아 콤팩트한 사이즈로 보관할 수 있는 ‘휴대용 목걸이 넥밴드 선풍기’ 등 가볍고 작은 휴대용 선풍기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레인부츠 역시 목이 짧은 ‘숏 디자인’이 인기다. 비가 언제 내릴지 모르는 날씨에 목 긴 부츠 대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기 때문이다.

11번가에 따르면 장마철을 앞둔 최근 일주일(6/16~22) 장마 대비 아이템 매출이 전달 대비 최대 8배 이상(+751%) 급증했다. ‘제습기’는 751%, ‘레인부츠’는 497%, ‘우의’는 236%, ‘우산’은 182%, ‘탈취제’는 30%, ‘제습제’는 2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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