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오리스가 118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홀스테인 에디션 2022’를 새로 선보인다.

27일 오리스에 따르면 ‘홀스테인 에디션 2022’는 오리스의 아이콘을 충실하게 재현한 작품으로 250세트 한정 출시된다.

오리스가 118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홀스테인 에디션 2022’를 선보인다. 사진=오리스
오리스가 ‘홀스테인 에디션 2022’를 선보인다. 사진=오리스

이 모델은 36.5㎜ 직경의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로 구성됐다. 여기에 3단 연결 스테인리스스틸 브레이슬릿, 빨간색 플러스와 마이너스 기호가 표시된 파란색 문자판이 장착됐다.

‘홀스테인 에디션 2022’는 오리스의 전설적인 아이콘 ‘풀 스틸 월드타이머’에서 영감은 받은 모델로, 동력을 오리스 캘리버 690에서 공급 받는다.

오리스는 다른 곳보다 먼저 ‘오리스 캘리버 690’에 월드타이머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스 측면에 있는 플러스와 마이너스 버튼은 한 시간 앞으로 또는 뒤로 이동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시간은 3시 방향에 있는 카운터에 표시되게 작동시킬 수 있다. 날짜는 시간이 자정을 넘어서면 따라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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