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원소주 팝업스토어 개점

25일 오전, 서울 더현대 서울 지하1층 원소주 팝업스토어에서 박재범이 '원소주'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25일 오전, 서울 더현대 서울 지하1층 원소주 팝업스토어에서 박재범이 ‘원소주’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현대백화점에서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이 출시한  ‘원소주’가 처음 공개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원소주’의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원소주(22도, 375ml, 1만4900원)’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감압증류 방식을 통해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풍미가 특징으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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