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차관·김소연 복권홍보대사·행복공감봉사단 등 서울 정릉서 사랑의 연탄 2천장 배달

안도걸 기획재정부 차관, 김소연 봉사단장이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안도걸 기획재정부 차관, 김소연 봉사단장이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안도걸 기재부 차관)와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김세중), 행복공감봉사단 등이 시종일관 이웃과 나눔을 실천했다. 

22일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

안도걸 차관과 김소연 단장, 봉사단원들이 지게로 연탄을 나르고 있다. 안 차관과 김 단장이 연탄을 나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안도걸 차관과 김소연 단장, 봉사단원들이 지게로 연탄을 나르고 있다. 안 차관과 김 단장이 연탄을 나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위부터)안도걸 차관과 김소연 단장, 봉사단원들이 지게로 연탄을 나르고 있다. 안 차관과 김 단장이 연탄을 나르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이날 나눔 실천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살폈다.

이날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펼쳐진 봉사활동에는 안도걸 위원장, 배우 김소연 행복공감봉사단장, 행복공감봉사단원, 조형섭 대표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10가구에 각각 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활동 종료 후 14기 행복공감봉사단 해단식도 열렸다.

안도걸 차관이 해단식에서 김소연 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안도걸 차관이 해단식에서 김소연 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행복권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주제로 복권의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의 건강과 웃음, 희망을 지키자는 취지로 2008년 출범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그동안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에 연탄배달, 김장 나누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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