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40가구에 방한용품 묶음 140개 제공
푸르메재단과 동방사회복지회 등 4곳에 기부금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이사 조형섭, 김세중)이 연말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끝없이 펼치고 있어 화제다.
동행복권의 나눔 활동을 사진으로 살폈다.
기부금은 각 단체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발달장애 청년자립 지원, 가정폭력 가정지원, 입양 대기 아동 지원, 제주 올레길 생태 복원사업 등에 쓰인다.
이외에도 동행복권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조형섭 대표이사는 “동행복권은 소외계층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권사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