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정부가 지난달 단계적 일상 회복을 선포하면서 사회가 감염병 이전으로 돌아갔다.
지난달부터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와 사망자가 대거 발생한 이유다. 정부가 이달 초 방역을 강화했지만, 이미 풀린 고빠를 다시 바튀 쥐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방역 업계 중론이다.
지난 주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커피전문점 모습이다.
한편, 1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5817명이 발생해 누적 52만3088명이 됐다. 사망자는 40명 추가로 누적 4293명이 됐다. 코로나19 국내 치명률은 0.8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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