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그룹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1층에서 '글렌알라키 in 서울 by 빌리 워커'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글렌알라키를 다채롭게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글렌알라키 싱글케스크 2007년'과 '글렌알라키 싱글케스크 2011년'을 한정 수량 판매하고, 아시아 지역 최초로 '글렌알라키 9년 쉐리피니쉬' 상품도 선보인다. 또 50년 경력의 스코틀랜드 위스키업계 거장 '빌리 워커'가 글렌알라키 증류소 인수 이후 최초로 방한해 23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위스키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팝업스토어는 '파치노(Pacino) 에스프레소'와 협업해 휘낭시에 디저트를 곁들여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존'과 글렌알라키 위스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위스키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글렌알라키 싱글케스크 2011년', '글렌알라키 싱글케스크 2007년', '글렌알라키 15년', '글렌알라키 9년 쉐리 피니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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