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면 요리 1만원 이하로 즐길 수 있는 에스닉 면 요리 신제품 선봬
현지 맛 구현 ‘마라탕면’, ‘소고기 팟타이’, ‘고기폭탄 우육면’ 등 3종

사진=프레시지
사진=프레시지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프레시지의 자체 가심비 브랜드 ‘심프라이스’가 해외 이색 면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에스닉 면 요리 3종(마라탕면, 소고기 팟타이, 고기폭탄 우육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레시지는 해외여행과 해외 요리 전문점을 통해 미식 경험이 확대된 국내 소비자들을 겨냥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에스닉 면 요리를 심프라이스를 통해 선보인다. 에스닉 푸드(ethnic food)는 이국적인 음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먼저 중독성 강한 마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심프라이스의 ‘마라탕면’은 쫄깃함이 살아있는 중화면과 알싸한 마라소스, 고소한 우삼겹이 어우러져 얼큰하면서도 특유의 감칠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아삭한 식감의 청경채와 배추, 버섯 등 다채로운 채소를 더해 실제 마라 전문점 못지않은 풍성하고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팟타이를 그대로 재현한 ‘소고기 팟타이’는 기존 팟타이에 간장 베이스의 비법 소스를 활용해 특별함을 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팟타이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은 유지한 채 각종 채소와 땅콩 토핑, 우삼겹을 넣어 고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풍미를 선사한다.

또한 대만 스타일의 우육면에 소고기를 푸짐하게 담아낸 ‘고기폭탄 우육면’은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특히 야들야들한 식감의 소고기 토핑과 쫄깃한 중화면, 아삭한 채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심프라이스 에스닉 면 요리 신제품 3종은 쿠팡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통해 해외 현지의 맛과 추억을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가심비 브랜드 ‘심프라이스’를 통해서도 에스닉 면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심프라이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이색 간편식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시지가 지난달 론칭한 심프라이스는 2022년 기준 750만 명을 넘어선 국내 1인 가구를 겨냥한 가심비 브랜드로, 1만 원 이하(할인가 기준)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군을 선보이며 가격 대비 높은 심리적 만족감을 선사한다. 지난 3월 첫 상품으로 심프라이스 ▲쫄면순두부 ▲매운떡볶이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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