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미스티크향’ 등 7종 구성…24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탈취력

이미지=한국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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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한국P&G의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가 새로워진 향기 라인업으로 돌아온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 7종을 주요 온라인,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페브리즈에서 선보이는 향기 라인업 7종은 ‘다우니 미스티크’, ‘다우니 에이프릴’, ‘다우니 실내건조 프레시 클린’ 등 다우니 향기 컬렉션 3종과 ‘상쾌한 향’ ‘라벤더 앤 유칼립투스향’, ‘은은한 꽃향’, ‘허브가든향’ 등 페브리즈 향기 컬렉션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새로 출시되는 ‘다우니 미스티크’는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다우니의 베스트 셀링 향을 구현한 제품이다. 외출 후 그대로 옷장에 집어넣기 애매한 옷에 분사하면 다음 세탁까지 오랫동안 은은하게 지속되는 매혹적인 생화향을 경험할 수 있다. 다우니 섬유유연제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향기는 더욱 오래 유지된다.

기존의 다채로운 향기 라인업도 돋보인다.

호불호 없는 산뜻한 코튼향은 큰 사랑을 받은 ‘상쾌한 향’은 소비자 향 선호도 1위를 차지한 다. 이밖에도 달콤함 꽃 내음 속 코튼향을 선사하는 ‘다우니 에이프릴향’, 꿉꿉한 빨래 냄새 걱정을 덜어주는 ‘다우니 실내건조’, 라벤더 밭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구현한 ‘라벤더 앤 유칼리투스향’, 코튼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은은한 꽃향’ 및 시원한 허브향 속 코튼향을 조화롭게 담은 ‘허브가든향’까지,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는 냄새를 단순히 향으로 덮는 것이 아닌 독보적인 탈취 기술을 통해 최대 24시간까지 상쾌함을 유지시킨다. 냄새의 원인인 악취 입자를 중화시킨 후 해당 성분을 가두고 섬유 속에서 끌어내는 과정을 거치며 냄새를 효과적으로 탈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번 입어 세탁하기 애매한 옷 혹은 잦은 빨래로 물 빠짐이 걱정되는 청바지 등 다양한 의류 제품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페브리즈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 7종은 평소 자주 입는 바지 혹은 매번 드라이클리닝 맡기기 부담스러운 자켓 등 다양한 의류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며 “페브리즈만의 강력한 탈취 기술과 다채로운 향기 라인업과 함께 의류 제품을 손쉽게 관리하고, 냄새 걱정 없는 상쾌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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