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신한그린플레이션플러스 EMP 펀드 출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연계 지원
교보생명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희망다솜장학금’ 전달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탄소중립사회로 가는 길목에서 나타난 새로운 물가상승 현상에서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신한그린플레이션플러스 EMP증권투자신탁을 4일 출시했다.
그린플레이션(Greenflation)은 친환경을 뜻하는 Green과 물가 상승을 뜻하는 Inflation의 합성어로 친환경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뜻한다.
그린플레이션펀드 운용을 담당하는 신한자산운용 김기덕 팀장은 “신한그린플레이션플러스 EMP펀드는 탄소중립사회로 향하는 흐름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의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 모집이 다음주 마감된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필요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사업 확장의 발판이 필요한 스타트업과 연결해서 협업 등을 지원한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은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이끌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고도화, 투자 유치에 관한 일대일 상담과 대기업과 중견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금융그룹 담당자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이 제공하는 기술적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보육원, 저소득층 가정 새내기 대학생 22명을 포함한 대학생 80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이날 전달했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배움의 뜻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에게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2003년부터 희망다솜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교보교육재단 선종학 이사장은 “희망다솜장학금은 교보생명의 창립이념인 국민교육진흥의 사회적 가치가 구체화한 사업이다. 교보교육재단은 앞으로도 희망다솜장학사업을 통해 참사람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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