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한국인의 마지막 월동 준비가 김장이다. 최근에는 사계절 배추와 무우 등 김치거리가 나오지만, 관습에 따라 지금도 김장을 한다.
문헌에는 우리 민족이 삼국시대부터 김치를 담아 먹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처럼 김치에 고춧가루를 사용한 시기는 국내에 고추가 들어온 임진왜란(1592년~1598년) 이후다.
지난 주말과 최근 카메라로 잡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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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과 최근 카메라로 잡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