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속옷 브랜드 애니바디가 ‘편애브라’의 새로운 컬러와 상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3월 출시한 편애브라는 ‘오로지 나를 위한 편안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남의 시선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몸 자체의 편안함만 고려해 기능과 착용감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자기 몸 긍정주의(바디포지티브)의 트렌드와 함께 현재까지 누적 14만장 판매되며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편애브라는 이번 가을시즌을 맞아 우아함이 가미된 분홍색 계열과 깊고 달콤한 감성을 담은 초콜릿색을 출시했다. 편안한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계절에 어울릴만한 우아한 색로 심미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일체형 브라를 새롭게 출시하며 상품 라인업을 넓혔다. 

패드와 몸판이 일체형으로 고정된 일체형 디자인으로 격한 신체 활동 시에도 브라컵이 따로 유실되지 않게 했고, 가슴 옆 살까지 한 번 더 잡아줘 군살을 보정하고, 착용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애니바디 관계자는 “편애브라의 편안한 착용감이 입소문 나면서 브랜드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속옷뿐 아니라 편애잠옷, 편애깅스 등을 시리즈로 선보여 내 몸의 편안함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고객과 함께 소통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