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코로나19 예방에 전자적인 힘
[이지경제=김성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주력하고 있는 부영그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주력한다.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6일(1212명)부터 14일(1817명)까지 40일 연속 네자릿수가 발생해서다.
이를 감안해 부영그룹은 부영주택의 전국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 단지에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부영그룹은 사내 보육지원팀을 통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원아 건강을 위해 부모 등 모든 외부인의 원내 출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수시로 원아의 손 소독과 함께 발열 여부를 검사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부모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과 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발송하고 있다. 보육교사에게는 대응지침과 발생시 신고 접수 등의 체계를 숙지토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일째 네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어, 맞벌이 부부의 경우 어린이집의 도움 없이 가정보육만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가 불가능하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보건 교육 등으로 이번 감염병 상황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학부모와 지역사회에서 ‘안심 어린이집’으로 통한다. 이기숙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를 주축으로 부영그룹 내 보육지원팀이 무상으로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영그룹이 다자녀 입학금 지원, 개원지원금 등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는 점도 이 같은 평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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