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책장·의자 등 17종 서재가구 선봬…온라인서 20% 할인 판매

현대리바트가 고급 서재가구 특별전을 진행한다. 사진=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고급 서재가구 특별전을 진행한다. 사진=현대리바트

[이지경제=김성미] 가을은 등화가친(燈火可親)의 계절이다. 이는 등불을 가까이 할 수 있다는 말로, 학문을 탐구하기에 좋다는 뜻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인테리어 계열사 현대리바트가 고급 서재가구 특별전을 마련한 이유이다.

현대리바트는 미국 풍의 홈퍼니싱 브랜드 웨스트엘름이 감염병으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급증한 점을 감안해 11일부터 29일까지 서재가구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고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엘름의 책상, 책장 11종, 의자 6종 등 17종을 2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책상과 의자를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 의자 30%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웨스트 엘름 공식 온라인몰에서 펼쳐진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근무와 학업을 갖는 재택족이 급증했다. 앞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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