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브랜드’로 구독 플랫폼 ‘유독’과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 선정
유독은 MZ세대 공략 인기몰이‧유쓰는 체험 프로그램 제공으로 호평 이어가

사진 왼쪽부터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 김혜미 LG유플러스 구독제휴상품팀장이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 김혜미 LG유플러스 구독제휴상품팀장이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지경제=김용석 기자] LG유플러스는 구독 플랫폼 ‘유독’과 20대 통신 브랜드 ‘유쓰’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 쾌거를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차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어워즈다.

LG유플러스는 구독 플랫폼 유독과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가 2030세대의 고객 경험을 대폭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아 각각 멤버십 구독 서비스 부문과 통신 브랜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먼저 유독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콘텐츠 서비스와 라이프 쿠폰을 각각 1종씩 선택해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이용하는 ‘유독PICK 2’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월 1만5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스트리밍 연간권’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는 성장 니즈가 큰 Z세대의 니즈에 맞춘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로열티와 선호도 상승을 견인, 2년 연속 20대 전용 통신브랜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독과 유쓰가 고객 중심 사고를 기반으로 니즈를 파악해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MZ고객의 브랜드 로열티와 선호도 상승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고 니즈를 파악해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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