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서 제품 구매시 추가 캐시백‧무상 증정 등 혜택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몰서도 할인 프로모션 나선다

이미지=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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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김용석 기자] 전자랜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한 달간 ‘한가위 선물 대전’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전국 전자랜드 직영점에서 안마의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안마의자 행사 모델을 최대 40% 할인하며, 안마의자 구매 고객이 다른 가전제품까지 추가로 사면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여기에 종아리 마사지기, 목‧어깨 마사지기, 마사지 건 등 건강 가전을 2개 이상 사는 고객도 최대 10만원을 돌려받는다.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선 새 학기를 시작한 자녀를 위한 태블릿PC, 키보드, 무선 이어폰 등 IT 가전을 최대 39%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밥솥과 전기 그릴, 믹서기, 에어프라이어 등 소형 주방 가전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온라인몰에선 과일, 한우, 버섯, 김 등 식품 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추가로 전자랜드에서 77인치 대형 TV 행사 모델을 행사 카드로 사면 빔 프로젝터, 32인치 스마트 모니터, 유선 청소기, 전기 오븐 등 4가지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가 길고 10월에도 공휴일이 많아 가전제품을 활용할 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기회에 전자랜드의 할인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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