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전용 식품 포장재 사용...조리 시간과 방법 더 빠르고 간편해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조리도 가능...소비자 조리 방법 선택 폭 넓혀

사진=사세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사세가 전자레인지로 더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사세버팔로 갈비윙봉’ 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사세버팔로 갈비윙봉’은 올 초에 출시한 ‘사세버팔로 갈비맛 윙봉’의 전자레인지용 제품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부드럽고 촉촉한 갈비윙봉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 전용 식품 포장재를 사용해 더욱 안전하게 섭취 가능하다.

사세버팔로 갈비윙봉은 사과, 배가 함유된 정통 갈비 소스를 쫄깃한 윙봉에 얇게 코팅한 후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쏙 빼 달콤짭짤한 갈비맛을 살렸다.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맛에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 간식이나 밥반찬으로 제격이다. 

사세버팔로 갈비윙봉 중량은 220g으로, 별도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 3분30초(1000W 기준) 조리하면 된다. 또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조리도 가능해 취향과 상황에 맞게 조리 가능하다.

김상구 사세 B2C본부장은 “‘사세버팔로 윙봉 갈비맛’은 올 초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 환경에 따라 조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자레인지용 ‘사세버팔로 갈비윙봉’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선택권을 고려해 더 빠르고 간편한 조리 방법으로 최상의 맛과 품질을 즐길 수 있는 홈치킨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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