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과 신발장·옷장용. 사진=한국P&G
(왼쪽부터)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과 신발장·옷장용. 사진=한국P&G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한국P&G의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가 비치형 제품 2종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을 새롭게 출시한다. 

페브리즈 비치형은 악취가 나는 공간에 비치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쉽게 없어지지 않는 화장실, 현관, 옷장 등의 냄새를 효과적으로 탈취한다.

냄새를 단순하게 향으로 가리는 것이 아니라 냄새 분자를 중화해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냄새가 스며들 수 있는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냄새 분자의 방출을 막아 냄새 재발을 방지하는 기능도 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비치형 2종은 탈취 효과가 최대 60일간 지속돼 향긋한 실내 공간을 오랜 시간 경험할 수 있다.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은 매일 청소하기 번거로운 용변 냄새, 퀴퀴한 하수구 냄새, 눅눅한 물 비린내 등 청소 후에도 남아있는 화장실 냄새 제거를 도와준다. ▲상쾌한 비누향 ▲은은한 라벤더향 ▲향기로운 꽃향 등 새로운 향기 라인업 3종으로 출시됐다. 신발장·옷장용은 환기가 어려운 신발장이나 옷장에서 자주 경험할 수 있는 눅눅한 습기나 곰팡이 냄새를 효과적으로 탈취한다. ▲코튼&블루 자스민향 ▲라일락&피오니향 ▲화이트티&릴리향 등 프리미엄 향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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