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파리바게뜨는 다음달 2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95개 품목으로 평균 인상폭은 6.6%다.
권장소비자가 기준 주요 인상 품목인 ‘후레쉬식빵(대)’는 3200원에서 3300원(3.1%)으로 100원 오른다. ‘치즈소시지페스츄리’는 2800원에서 2900원(3.6%)으로, ‘고구마반생크림반케이크’는 3만1000원에서 3만2000원(3.2%)으로 각각 100원과 100원 인상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명절 끝, 운동 시작…쿠팡·롯데마트, 건강관리 기획전
- 휴대폰 재활용·포장재 분리배출…친환경에 앞장선 유통업계
- 미래 AI전문가, 초·중학생 ‘디지털 캠프’ 대전서 열린다
- 엔데믹 기대…현대百· AK플라자, ‘봄 문화센터 강좌’ 대폭 확대
- 세계 스크린골프시장 공략에 박차
- 11번가, ‘라이브11’ 오픈 플랫폼 론칭...셀러라면 누구나 라방可
- 김치 ‘수입’ 사상 최대…위생 걱정된다면 여기서 조회하세요
- 삼양식품, 팝업스토어서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 ‘쿠티크’ 홍보
- 빙그레,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 인상
- 4분기 한국경제 역성장, 실질 GDP –0.4%
- 일본 맞춤형 마케팅으로 공략 나선다
- 탄소광물·부품마켓·교육센터…해외사업에 가속도
- ‘더 커지고 똑똑한.’.. LG·삼성 14인용 식기세척기 경쟁
- KT&G, 2027년 10조 매출 목표…5년간 약 4조 투자
- 오리스, ‘빅 크라운 캘리버 473’ 출시
- 식유통업계, 풍성한 ‘겨울 딸기’ 마케팅
- 2023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정기인사 발령
- [오늘의 금융家] 우리은행, 무역금융 비대면 이관 서비스 外
- 산학연 손잡고 친환경 수소터빈 국산화에 속도낸다
- KT&G, 전자담배 ‘릴’ 해외시장 확장…PMI와 장기 파트너십 체결
- BBQ, 김상옥 의사 ‘일 대 천 항일 서울시가전’ 승리 100주년 기념식 후원
- 식품·외식업계, 국내·외 취약계층에 음식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