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주촌면 일대 각종 개발호재 기대감
‘디 사일런트 후드’ 최초 도입 등 차별화
배산임수 입지에 교통, 교육, 상업 인프라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DL이앤씨는 2일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김해시에서도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떠오르는 주촌면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단지다. 모든 가구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되고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된다. 여기에 김해시는 비규제지역인 만큼 청약, 대출 등의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며, 전매도 가능해 광역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다. ▲84㎡A 442가구 ▲84㎡B 155가구 ▲99㎡A 147가구 ▲99㎡B 28가구 ▲115㎡A 219가구 ▲115㎡B 1가구다. 전 가구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모든 가구가 맞통풍이 가능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에 용이하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꾸밀 수 있다. 더불어 대형 현관팬트리, 확장형 안방, 원스탑 세탁존(보조주방)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촌면 일대는 향후 김해시를 대표할 중심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현재 주촌선천지구와 그 주변으로 약 9200여 가구가 공급돼 있고 향후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등 4300여 가구가 추가로 들어서면 일대는 총 1만 3,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555-4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9월 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 청약, 16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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