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센텀시티역 인근에 견본주택 개관
센텀시티 편의성, 총 447실의 오피스텔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도 부산시 수영구 센텀권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112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단지형 오피스텔이다. ▲61㎡A 12실 ▲61㎡B 11실 ▲76㎡A 107실 ▲84㎡A 210실 ▲84㎡B 107실로 구성된다.
수영강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수영강변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센텀시티와 맞닿아 있어 생활편의성도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단지는 부산 도심과 외곽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좌수영로, 과정교, 번영로, 등을 통해 부산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는 만덕~센텀 지하도시고속화도로가 2024년(예정) 개통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수영강변에 인접한 입지 특성을 고려한 랜드마크 지붕 구조물과 경관조명을 도입하고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한 외관을 구현했다.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타입별로는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이달 6일부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1118-1번지 일원(센텀시티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홈페이지에서 방문예약 신청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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